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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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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

건설노조원 분신 순간, 함께 있던 간부는 막지도 불 끄지도 않았다

 

 

기사 내용 요약

 

1. 건설노조 간부 A씨는 분신 준비 과정을 보고도 제지하는 모습이 안 보임.

2. 분신이 시작되자 휴대전화 보면서 멀어지는 쪽으로 10초 간 걸어가다가 이후 무릎을 굽히는 등 반응.

3. 양씨 분신 관련 경찰 신고가 10건 들어왔으나 그 중 A 씨 번호는 없음.

4. 민노총은 양씨 발인 안 하고 서울대 안치실에 둔채 무기한 장례식 진행중.

5. 상주 명의자는 민노총 건설노조위원장, 부조금 계좌 명의자는 전국건설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391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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