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요약
1. 건설노조 간부 A씨는 분신 준비 과정을 보고도 제지하는 모습이 안 보임.
2. 분신이 시작되자 휴대전화 보면서 멀어지는 쪽으로 10초 간 걸어가다가 이후 무릎을 굽히는 등 반응.
3. 양씨 분신 관련 경찰 신고가 10건 들어왔으나 그 중 A 씨 번호는 없음.
4. 민노총은 양씨 발인 안 하고 서울대 안치실에 둔채 무기한 장례식 진행중.
5. 상주 명의자는 민노총 건설노조위원장, 부조금 계좌 명의자는 전국건설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