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단독] 고교 야구부에서 또 학교 폭력…프로야구 현직 단장 아들도 가해

[단독] 고교 야구부에서 또 학교 폭력…프로야구 현직 단장 아들도 가해

 

 

최근 체육계가 학교 폭력 문제로 진통을 겪는 가운데,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또 학교 폭력 사건이 터졌다. 가해자 중에는 현직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도 포함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모 고교 야구부 학생 선수 A 군은 팀 동료이자 같은 학년 학생 세 명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KBS 취재 결과 학교 측은 자체 조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고, 피해자 측이 처벌을 강하게 원하고 있어 조만간 관할 교육청에서 학교폭력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 A 군은 법적 보호 차원에서 현재 가해자들과 분리 조치 됐다. A 군과 같은 반인 가해 학생은 가정 학습을 신청해 등교하지 않고 있고, 나머지 두 명은 야구부 훈련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 가해자 세 명 가운데 한 명의 아버지는 현재 프로야구팀 단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 학교 관계자는 "피해 학생의 피해 내용에 대해 가해 학생들은 지난 2월에서 4월까지 열 차례 이상의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가한 것은 사실이라며 일부만 인정했다. "고 KBS에 밝혔다.

피해차 측은 가해 학생들이 인정한 이상의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가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괴롭혔고, 특히 야구부 동계훈련 기간에 목을 조르고, 허리띠로 때리는 등 구타를 가했다는 이야기다. 여동생과 어머니에 대해 반인륜적인 발언도 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 A군의 어머니는 "가해 학생 가운데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이 가장 주도적으로 우리 아이를 괴롭혔다. "고 KBS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 참고로 15일에 기사 떴던 서울 A고등학교로 추측 중

정,재계 주요 인사를 많이 배출한 명문고등학교로 알려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6&aid=0011487721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142 놀란 리트리버를 달래주는 고양이 딴따라 2024-05-01 | 323 | 딴따라 2024-05-01 323
68141 중국집 쿠폰 50장 모아 주문한 결과 아아닙니다 2024-05-01 | 358 | 아아닙니다 2024-05-01 358
68140 썬루프 활용법 (탈출) 가성비운동 2024-04-30 | 330 | 가성비운동 2024-04-30 330
68139 마트갔는데 계산원분이 겁나 웃으심 그냥 2024-04-30 | 376 | 그냥 2024-04-30 376
68138 신체나이 확인하는 방법 최강빙그레 2024-04-30 | 357 | 최강빙그레 2024-04-30 357
68137 남친이 바니걸 이벤트 해서 킹받은 여친 화이토 2024-04-30 | 324 | 화이토 2024-04-30 324
68136 어른들이 자꾸 앞머리 올리라고 하는 이유 그냥 2024-04-30 | 349 | 그냥 2024-04-30 349
68135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은 무엇인가? 최강빙그레 2024-04-30 | 337 | 최강빙그레 2024-04-30 337
68134 퇴사할때 돈 내야 하는 회사 개드립퍼 2024-04-30 | 300 | 개드립퍼 2024-04-30 300
68133 여자친구랑 동거중인데 1억이 없어졌습니다. 최강빙그레 2024-04-30 | 273 | 최강빙그레 2024-04-30 273
68132 4대 상남자 CEO 개드립퍼 2024-04-30 | 338 | 개드립퍼 2024-04-30 338
68131 ?? : 20~21 건설된 아파트는 거릅니다 최강빙그레 2024-04-30 | 415 | 최강빙그레 2024-04-30 415
68130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최강빙그레 2024-04-30 | 340 | 최강빙그레 2024-04-30 340
68129 모닝빵의 찐 뜻 그냥 2024-04-30 | 333 | 그냥 2024-04-30 333
68128 미국 한적한 마을에서 경찰 만나고 착잡해진 유튜버 딴따라 2024-04-30 | 320 | 딴따라 2024-04-30 320
68127 요즘 코노 근황 아아닙니다 2024-04-30 | 343 | 아아닙니다 2024-04-30 343
68126 하루에 게를 50마리 잡아먹는 가오리 갤러그지 2024-04-30 | 261 | 갤러그지 2024-04-30 261
68125 하루 수명을 백만원으로 바꿔 준다면 딴따라 2024-04-30 | 337 | 딴따라 2024-04-30 337
68124 카푸어 현실 정리본 그냥 2024-04-30 | 369 | 그냥 2024-04-30 369
68123 세종 택배차 유아 사망 사건 택배기사가 망인 이유 아아닙니다 2024-04-30 | 320 | 아아닙니다 2024-04-30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