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중국인 선원이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해 해경이 인도주의적 차원의 구조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선박이 어업 활동을 한 해역은 우리나라의 영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으며, 중국 대사관은 감사 서한을 해경에 전달했다.
18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1시30분께 경북 울릉도 북동쪽 약 222㎞ 떨어진 해상에서 어업 활동을 하던 중국인 A(50대)씨가 오른쪽 손목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기사에 따르면 우리쪽 영해랑 겹치지 않는다고는 함.
기사원문 출처 : 해경, 손목 절단 중국인 선원 긴급 이송…"中 대사관, 감사서한" (msn.com)
중국은 서쪽에 있는데 동쪽 울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