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나오는 모 프로그램에서 분위기 띄워줄 사전 MC를 모집하는데 페이가 거의 없었음
당연히 다른 개그우먼들은 페이보고 안한다고 했는데
본인은 이효리 좋아해서 한다고 하고 가서 열심히 했는데 이효리가 고맙다고 했다고 함
그리고 나중에 본인이 이효리 패러디하는 개그하는데 제작진이 이효리 섭외 제안함
당연히 안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본인 이름 듣고 그때 사회 봐줬으니 당연히 와준다고 진짜로 오고 스케쥴 맞춰줘서 감동먹음
그렇게 아직도 친한 언니동생 사이로 인연 유지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