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아침 시즈오카현 누마즈시 해안에서 유아의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불에 탄 상태로 발견되어 경찰은 사체유기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27일 오전 6시 45분경, 누마즈시 혼센본 센본하마 해안에서 낚시꾼이 "아기의 시신이 발견됐다. 불타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한 결과, 모래사장에서 신체 일부가 불에 타 사망한 유아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것이다. 시신의 성별은 확인되지 않았다.
목격자는 "하얀 연기가 보였다. 불을 피우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장은 JR 누마즈역에서 남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해안가이며, 주변에는 블루시트를 여러 장 깔고 경찰의 감식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앞으로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시신 유기 사건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008cc67b975e1afbd5393f3b21fe61361c08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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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를 보면
누마즈서에 따르면, 시신은 태어난 지 몇 개월 된 것으로 보인다. 성별을 알 수 없고, 일부가 소실된 상태였다. 경찰은 시신 유기 사건으로 수사하고 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6888c1972c52fd4fbe4eaee184966b47f6cd77b7
생후 몇 개월 안되는 영아를 불태워 유기 한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