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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 전우들에게 3년간 왕따 당하고 우크라 전쟁에서 죽음을 각오한 유언

UDT 전우들에게 3년간 왕따 당하고 우크라 전쟁에서 죽음을 각오한 유언

 

로건: 중대장님 저는 가족들도 알아버렸고 이틀만 더 싸우고 들어갈게요. 수술도 큰거라(아버지수술) 가족들 다 아는데 계속 있을수도 없고요.

 

이근: 오늘 우리는 작전 취소됐어. 리비우기지 어제 폭격 맞았대...스파이 있어서 지금 조사중이야. 우리기지도 미사일 맞을수 있어, 내일 이사가야해.

 

로건: 좆됐네요? 이사하고 다시 작전 나가려면 며칠 걸리니까, 제 미션은 여기까지 할게요. 중대장님도 같이 가시죠? 이정도 해줬으면 충분한거 같아요. 우리나라도 아니고 가족도 돌봐야지. 더 있기 그렇잖아요? 미사일 때문이라도 좀 빠져있는게 안 나아요?

 

이근: 나도 갈까 했는데 지금 내가 팀장이고 여기사람들 위해서 더 싸워주고싶어. 그게 내 사명인 것 같아. 전쟁 끝나고 보자!

 

 

UDT 전우들에게 3년간 왕따 당하고 우크라 전쟁에서 죽음을 각오한 유언
[로건-Son of UDT 영상 중]

 

 

다행히도 이근은 우크라전쟁에서 생존하여 한국으로 귀환함.

 


UDT 전우들에게 3년간 왕따 당하고 우크라 전쟁에서 죽음을 각오한 유언
 

이근 귀환 후에, 오해가 풀린 김계란과 합방을 하게 됨.

이근은 진짜 오랜만에 보는거다. 라고 하자 김계란의 대답이 평범하지 않음.


UDT 전우들에게 3년간 왕따 당하고 우크라 전쟁에서 죽음을 각오한 유언

 

김계란: "사람이 왜 이래 멋있습니까."

 

 

이근은 3년 동안 먹튀프레임, 롯데리아, 인스타언팔 등의 여러 이슈를 겪고도 H 또는 가짜사나이 교관들과 왜 같이 합방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항상 아래와 같이 답변 하였음.

 

"허허 몰라요 다들 바빠요 연락이 잘 안돼요."

 

 

만약 이근이 우크라에서 전사했다면 억울함을 풀지도 못하고 백의종군 할뻔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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