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현직 지방직 기술직인데 9급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
면직률이 말해주긴 하는데 공무원 이제 정말 아닌것 같아
급여는 개판난지 오래인데 급여보다도 문제인게 문화인것 같음
일단 나이 많은 사람들 대다수가 무능하고 일 안하는데 뻔뻔해
자기 일을 밑에서 해줘야 하는걸 당연하게 알아
밥도 혼자 못먹게해서 따로 먹겠다고 하면 뭐라고 하는 사람 많음
이런것 말고도 기타등등 많은데 귀찮아서 못쓰겠다
이거 말고 제일 쓰레기 같은게 민원인 상대하는거임
특히 서울은 전임어떤분 이후로 공무원은 시민의 종이 된지 오래야
말도 안되는거 다 상대해줘야하고 대답할 의무가 없는 부분에 대해서 (ex'보일러 고장나서 따듯한물 안나오는데 어쩔꺼야?') 소극적으로 대응했다가 민원들어오면 사과해야해
피곤해서 다 못쓰겠는데 적당히 능력되는 펨붕이는 9급 공무원 말고 다른거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