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부 펀드 (PIF)에서 22년에 총상금 600억 규모의 LIV 골프라는 대회를 만듬
당연히 PGA에선 LIV 참가하는 선수는 영구금지 시키겠다, LIV를 고소하겠다 했지만
결국 일부 선수들이 LIV로 넘어가 거액의 상금을 챙겼고
타이거 우즈 등 골프 레전드들이 명예보다 돈을 택했다고 비난함
하지만 어제 PGA와 LIV가 하나의 대회로 합병된다고 발표했는데
문제는 PIF 총재이자 뉴캐슬 회장인 야시르 알루마얀이 통합 대회의 회장이 됨
즉 오랜 전통의 PGA가 사우디 자본에 먹혔다는 소리이고
이는 미국은 물론이고 전세계 골프팬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옴
축구로치면 사우디가 챔스나 프리미어리그를 인수한거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