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황제성은 70%을 할인한 3000원에 닭꼬치를 사게 됐다. 하지만 상인은
"옆에 팬도 하나 사주고 만 원 내면 되지"라고 다시 한 번 영업했고
황제성은 "누구는 뭐 땅 파서 장사하나"라고 받아쳤다.
그럼에도 상인은
"언니 하나 사줘라. 예쁜 언니"라며 한 여성을 가리켰고
황제성은 "예쁜 사람이 아까부터 멸종됐다.
예쁜 사람들 씨가 말랐다"는 농담으로 철벽 방어에 성공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30608n08131
그냥 안당하고
개그맨특유의 꼽은 주고 당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