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터보 해체되고 개고생하면서 정말 간신히 가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던 김종국 그리고 그 유명한 박효신-눈의 꽃을 누른 2004년 최대 히트곡 '한남자' 김종국은 2004년 대히트에 이어 2005년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모두 석권하는 엄청난 전성기를 맞이함 그러나 수익은 소속사 복이 너무 없었던 김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