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은 15일 페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에 대한 질문에 “김민재와 문자를 나눴고,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며 “나도 18세 때 군 생활을 한 바 있다. 당시 의무 복무였다”고 답했다.
독일은 1956년부터 18세 이상의 모든 남성을 대상으로 징병제를 실시하고 있다. 1960년대 18개월이었던 복무기간은 점차 줄어들어 지난 2010년 6개월까지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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