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청소년들이 펜타닐을 임의로 처방받아 유통하다 검거된 사건도 있었으나 식약처가 2019년부터 과다 처방 의사들을 모니터링한 후 처방 건수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진통제(펜타닐 패치) 사용 경험'이란 설문 문항이 혼동을 유발했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여가부도 중고생들이 괄호 앞에 있는 '진통제'만 보고 응답했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보고 있다.
다만 올해 첫 조사인 데다 국가승인통계라 결과 자체는 그대로 공표했다고 설명했다.
뻔하게 진통제라고 하니 문항 자체가 헷갈려서 나온 통계가 분명한데
그냥 발표하게 함 ㅋㅋ
왜냐면 첫조사라서.... 이게 이유 ?
어떻게 병신짓이 끝도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