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핑장서 욱일기 서프보드 탄 일본인…서퍼들 항의해 막아 서경덕 교수 "즉각적인 항의·대응은 아주 좋은 선례 서 교수는 오늘(26일) 페이스북에 "경기 시흥에 있는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로 서핑 여행을 온 일본인 아이(11)가 욱일기 서프보드를 탔다는 다수의 제보가 들어왔다"면서 "서퍼들이 서핑장 측에 항의해 이 서프보드를 타지 못하도록 조치가 취해졌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