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보부 수장 크릴로 부다노우 인터뷰 내용
러시아군이 6개의 원자로중 4개의 원자로 전원부에 폭발물을 가득 채운 트럭을 배치 하고 폭파 준비를 마쳤다고 함.
냉각탑도 마찬가지로 폭파 준비됨. 냉각탑이 폭파되면 노심이 10시간에서 2주내에 과열될 것이고 그렇게되면 '체르노빌x6'임.
우크라이나는 지금까지 계속 ZNPP 자폭 테러에 대해 경고해왔만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개시된 것과 맞물려 지금만큼이나 그 위험이 현실에 가깝게 다가온 적은 없다고.
참고로 ZNPP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세계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원자력 발전소다.
이게 폭파되면...
유럽 전체가 고농도 낙진으로 작살남.
이렇게 되면 우리가 아는 세계와 국제질서, 체제의 종말임.
Russia plan to blow up Zaporizhzhia nuclear plant has been “drafted and approved” - New States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