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알다시피 메가나 대성같은 인강 사이트는 마케팅 일환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가면 수강료를 '환급' 해준다는 환급 광고를 하고 있음.
하지만, 실제로 환급을 받아보면 알겠지만 인강 사이트에서 계좌에 돈을 쏴주는게 아니라 학교 이름으로 장학금으로 들어옴.
학교 통해 장학금 형식으로 지금 > 불법은 아니지만 대충 편법 비스무리한 방법 이용해서 세금을 덜 떼이고 있던거임
왜냐면 실제로 50만원 돌려준다? 수익에서 50만원을 까고 세금 내게 됨
근데 50만원을 장학금으로 준다? 수익에서 50까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기부'에 해당되서 세금 계산에 유리해짐
아마 대충 세무조사하면서 왜 광고는 환급으로 해놓고, 실제로는 장학금 형식으로 지급했냐? 이거 탈센데??
걸고 넘어질거임
대충 묵인해왔던 편법같은거 꼬투리 잡아서 가산세도 붙이고 폭탄 투하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