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으로 사서 사람 부리면서 그 사람들 비위맞춰야하는게 맞나 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일하는 사람도 상대적으로 더 잘 챙겨주는 쪽에 신경을 쓰겠는게 당연하겠지만 신랑신부들이 자발적으로 챙기는게 아니라 피고용인들이 당당하게 이것저것 해주세요라고 요구하는건 좀 어이없네 ㅋㅋ 누가보면 공짜로 혹은 염가에 해주는 줄 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