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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제주도의 한 공영장 매표소 사무실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손목에 차고 있던 고무줄을 손바닥 가운데로 옮김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금고에 있는 5만원권을 빼서 세고 있음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다시 5만원권을 금고에 넣었는데 고무줄이 사라짐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고무줄로 묶고 퇴근할 때 챙겨감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단체 관광객이 결제를 주로 현금으로 하자 이를 이용함

 

5일에 한번꼴로 100만원가량 빼돌림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월급의 배가 넘는 명품가방을 사고 성형수술과 유흥비로 돈을 펑펑씀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주변에 소문의 돌고 의심이 갔지만....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업체의 대표는 가족같이 생각했던 딸의 친구라며 의심하지 않았지만....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어느날 주머니에서 5만권 뭉치가 발견되고 경찰에 신고하여 덜미가 잡힘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30대 여성직원 매표소에 앉아 관람료 5억 횡령

 

제주지방법원은 8년간 자신을 가족처럼 받아준 피해자를 배신하고 "횡령한 돈을 돌려주지 않았다며"  징역3년..... 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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