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마약에 취한 채 인사불성 상태로 택시를 탔다가 요금을 내지 않아 경찰에 인계된 후 현장에서 체포됨 이 여성은 3개월 전부터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사실을 알게 됐고, 다시 마약에 손을 댄 건 아닌지 의심하고 수사하고 있다. 팔다리 흔들고 안절부절… 택시 안에서 인사불성 돼 경찰서 온 여성, 알고 보니 마약에 '헤롱' (naver.com) 더이상 한국은 마약청정국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