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결혼식은 8월 27일 아니면 9월 3일 중 하루다. 예식 장소는 합격자한테 알려주겠다"고 적었다. 이어 "급여는 일급 2만원이다. 교통비는 포함돼있으나 식권은 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식권은 줘야 하는 거 아니냐", "2만원 주면서 무슨 면접까지 보냐", "친구가 없는 이유를 알겠다", "도둑놈 심보다. 정장 드라이 값도 안 나오겠다", "바라는 게 너무 많다", "인간적으로 밥은 먹여줘야지", "10만원은 줘야 한다" 등 댓글을 남겼다.
https://www.news1.kr/articles/?5099182
유머
이슈/유머
당근마켓에 올라온 2만원짜리 '하객 알바' 논란 ㄷㄷ
유머
이슈/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