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염전노예 낙인 지운다"…54년 만에 생긴 신안경찰서, 서장이 간 곳은

"염전노예 낙인 지운다"…54년 만에 생긴 신안경찰서, 서장이 간 곳은

 

19일 오전 이병진 신안경찰서장이 신안경찰서가 관할하는 지역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양윤우 기자

 

 

 

 

이 서장은 "신안경찰서 개서가 결정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염전근로자 인권침해사건과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아직 회자되고 있어 염전 근로자 인권 보호와 성범죄 예방이 중요한 과제"라며 "이러한 치한정책을 신안군청·노동사무소·장애인단체 등과 협력 시스템을 구성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사건 점검을 통해 예방할 것"이라며 "사건 발생 시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실제 이 서장은 개사 이후 염전 사업장을 방문해 노동자들의 근로 형태 등을 확인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310294520136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122 [단독] 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MF 경고 가성비운동 2024-04-30 | 237 | 가성비운동 2024-04-30 237
68121 이승기, MC몽과 한솥밥 "빅플래닛메이드 전속계약"[공식] 가성비운동 2024-04-30 | 235 | 가성비운동 2024-04-30 235
68120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 최강빙그레 2024-04-29 | 338 | 최강빙그레 2024-04-29 338
68119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 개드립퍼 2024-04-29 | 199 | 개드립퍼 2024-04-29 199
68118 요즘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식당 스타일 가성비운동 2024-04-29 | 349 | 가성비운동 2024-04-29 349
68117 내 몸이 보내는 SOS 신호와 대처법 딴따라 2024-04-29 | 266 | 딴따라 2024-04-29 266
68116 140kg 석고보드 드는 28살 청년 가성비운동 2024-04-29 | 287 | 가성비운동 2024-04-29 287
68115 저작권 수입 끝판왕 최강빙그레 2024-04-29 | 355 | 최강빙그레 2024-04-29 355
68114 딱구리의 진흙 뿌리기 딴따라 2024-04-29 | 251 | 딴따라 2024-04-29 251
68113 나 아닌데??? 화이토 2024-04-29 | 338 | 화이토 2024-04-29 338
68112 너희 아빠 내 이상형이었어 화이토 2024-04-29 | 362 | 화이토 2024-04-29 362
68111 무대 인사 중인 마동석 폰 케이스 오덕 2024-04-29 | 280 | 오덕 2024-04-29 280
68110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명탐정 코난 설정 오덕 2024-04-29 | 283 | 오덕 2024-04-29 283
68109 중2병의 최후 그냥 2024-04-29 | 436 | 그냥 2024-04-29 436
68108 아옳이, 前남편 연인에 제기한 상간소송서 패소…항소도 포기 그냥 2024-04-27 | 627 | 그냥 2024-04-27 627
68107 [단독] 사기 의혹 유명 뮤지션, 확인 전화에 무작정 끊어 개드립퍼 2024-04-26 | 346 | 개드립퍼 2024-04-26 346
68106 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최강빙그레 2024-04-26 | 280 | 최강빙그레 2024-04-26 280
68105 ㅇㅎ) 양양서핑이 인기있는 이유 오느릐유스 2024-04-25 | 402 | 오느릐유스 2024-04-25 402
68104 건국 이래 최대의 깡다구 갤러그지 2024-04-25 | 453 | 갤러그지 2024-04-25 453
68103 김포시 공무원 또 극단적 선택.. 갤러그지 2024-04-25 | 318 | 갤러그지 2024-04-25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