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16501?sid=102
함께 술을 마시던 후배가 구토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20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B씨(20대)가 구토를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했다. 이어 흥분한 A씨는 주방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토했다고 칼부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