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오늘자 강인경 미투 폭로 생방송 내용 정리.txt

오늘자 강인경 미투 폭로 생방송 내용 정리.txt

 

1. 어제 그라비아 업체 대표가 성추행했다고 기사 뜬 곳은 아트그라비아가 맞음

 

2. 대표 장씨를 고소한 피해자 3인방은 장주, 우요, 민시라

 

3. 강인경은 피해자는 아니지만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폭로 방송을 오랫동안 면밀하게 기획함

 

4. 대표 장씨가 장주를 성추행한 건 첫 촬영 때부터. 촬영할 때마다 중요부위를 만지고 가스라이팅함

결국 대표랑 촬영 못하겠다며 다른 촬영감독이랑만 일을 진행해왔음.

회사의 다른 직원들은 대표 장씨의 범죄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임.

 

5. 강인경은 대표 장씨와는 가족 같이 믿고 따르는 사이였고

장주는 강인경이 아트그라비아로 데려온 1호 모델이자 서로 절친 사이였음.

장주는 성추행 피해사실을 강인경이 알게 되면 많이 충격받을까봐 피해사실을 숨겨왔음.

 

6. 강인경은 뒤늦게 장주를 통해 피해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함.

그리고 너무나도 구체적인 피해자 증언에 비해 횡설수설하는 대표의 태도를 보고

장주의 말이 사실이라는 확신을 얻게 됨.

 

7. 같은 회사의 우요나 민시라도 같은 방식으로 대표에게 추행 또는 성폭행 당함.

교묘한 말로 "촬영을 도와주는 거다", "강인경한테 말하지 말라"라며 협박과 회유를 반복하며

가슴이나 거기를 만지거나 관계를 가짐. 심지어 성폭행 장면을 촬영까지 했음

그리고 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모델들도 같은 방식으로 당했다는 걸 알게 됨

개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었음. 손예은이랑 햄우리도 피해당했다며 미투 동참.

 

8. 미투를 기획하기 위해 강인경은 소속사와의 계약을 조기종료시키고 자기 회사를 차림

그리고 이번 달부터 트위치 생방송을 시작함

 

9. 같이 연대할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된 3인방은 드디어 대표 장씨를 고소

변호사 비용은 강인경이 대줬다고 함.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고, 그 다음날

3인방은 강인경의 도움을 받아 트위치에서 미투 폭로를 함. 폭로 도중 장주는 오열함.

 

10. 단지 "피해자의 말이 진실입니다"가 아니라 확실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오랫동안 아무렇지도 않은 척 활동해왔고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를 차곡차곡 모았다고 함

그런 의미에서 미투 생방에서는 대표와의 녹취록을 공개함

 

11. 합의금 같은 돈을 목적으로 폭로하는 게 아니라 오로지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만을 원한다고 함

이들에게 그라비아는 단순한 생계의 수단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음

 

12. 그러는 와중에도 대표 장ㄱㅁ이는 법무법인을 통해 강인경에게 전화해

명예훼손과 협박죄로 고소해버리겠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옴.

부천의 아트그라비아 사무실은 해체해버리고 증거를 은닉한 것으로 보임.

 

 

오늘자 강인경 미투 폭로 생방송 내용 정리.txt

 

오늘자 강인경 미투 폭로 생방송 내용 정리.txt

 

ㄷㅌㅅ 펌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022 드디어 줄리엔강이랑 만나서 스파링 해봤다는 김동현 근황 ㄷㄷㄷ 개드립퍼 2024-04-11 | 492 | 개드립퍼 2024-04-11 492
68021 현재 커뮤 난리난 한 현직 교사의 충격발언... 갤러그지 2024-04-09 | 465 | 갤러그지 2024-04-09 465
68020 퇴직 앞두고 사전투표업무 공무원 숨져…투표기간 새벽 3시반 출근 오덕 2024-04-09 | 378 | 오덕 2024-04-09 378
68019 7살 쌍둥이 키우던 무용수 엄마…4명에 새삶 주고 하늘로 화이토 2024-04-09 | 410 | 화이토 2024-04-09 410
68018 카메라 대신 맥주를 들어서 인생 역전한 남성 오느릐유스 2024-04-08 | 463 | 오느릐유스 2024-04-08 463
68017 [단독] 마동석, 예정화 5월 결혼식 올린다 오덕 2024-04-08 | 317 | 오덕 2024-04-08 317
68016 카페서 주문 않고 충전만 40분… 제지하자 "본사 항의하겠다" 오느릐유스 2024-04-08 | 334 | 오느릐유스 2024-04-08 334
68015 호감 문신 갤러그지 2024-04-08 | 463 | 갤러그지 2024-04-08 463
68014 전국노래자랑 천년좌 근황 갤러그지 2024-04-08 | 463 | 갤러그지 2024-04-08 463
68013 전종서 학폭논란 새국면.."내 학창 시절 잃어" 폭로 vs "회장 출신, 애먼.. 가성비운동 2024-04-05 | 365 | 가성비운동 2024-04-05 365
68012 (속보) 요기요도 무료배달 시작 갤러그지 2024-04-05 | 416 | 갤러그지 2024-04-05 416
68011 한국 vs 대만 성인엑스포 수준차이 아아닙니다 2024-04-05 | 433 | 아아닙니다 2024-04-05 433
68010 우리집 진짜 무슨 시트콤이네 오덕 2024-04-05 | 326 | 오덕 2024-04-05 326
68009 단독] 황정음에 '상간녀' 누명쓴 J씨가 참았던 이유 오덕 2024-04-05 | 426 | 오덕 2024-04-05 426
68008 [단독] 서울아산병원 적자 511억 원, 정부 보존 17억 원 오덕 2024-04-04 | 359 | 오덕 2024-04-04 359
68007 드라마 출연해 이름 잃어버린 배우 그냥 2024-04-04 | 421 | 그냥 2024-04-04 421
68006 김정은 참관한 군사훈련 사망자 그 당시 사진ㄷㄷㄷ 오느릐유스 2024-04-04 | 433 | 오느릐유스 2024-04-04 433
68005 국회 " 월급 43% 는 연금을 위해 내야 " 오덕 2024-04-04 | 361 | 오덕 2024-04-04 361
68004 송하윤 이어 ‘전종서’ 학폭 폭로…소속사 “사실무근”[공식] 오느릐유스 2024-04-04 | 296 | 오느릐유스 2024-04-04 296
68003 카즈하 열애설 근황 ㄷㄷㄷㄷㄷ 개드립퍼 2024-04-04 | 373 | 개드립퍼 2024-04-04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