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애가 때려도 좀 참으세요" 웃는 학부모…멍드는 특수 교사들

"애가 때려도 좀 참으세요" 웃는 학부모…멍드는 특수 교사들

 


하지만 이 사례가 알려지면서 특수 교사들의 교권 문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수 교육 활동 특성상 신체적 제재가 필요한 경우도 많지만, 아동 학대로 신고당할지 모른다는 우려로 특수 교사들의 손발이 묶여 있는 상황이라는 호소도 많습니다.

선생님 팔에 커다랗고 시커먼 피멍 자국이 선명하게 들었습니다.

다른 선생님의 얼굴도 맞은 자국으로 벌겋게 부어올랐습니다.

옷이 찢어진 건 물론이고, 살갗이 까질 정도로 다친 선생님도 여럿입니다.

특수 교사 피해 사례를 모아 놓은 사이트에는 "학생들을 지도하다가 맞았는데, 특수 교사니까 참고 감내해야죠라며 웃는 학부모에 소리도 못 내고 울었다" "특수반에서 배우는 게 너무 쉬워서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트렸다며, 학부모가 소리를 질렀다" 이런 사례들이 가득합니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077132?sid=102  )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122 [단독] 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MF 경고 가성비운동 2024-04-30 | 237 | 가성비운동 2024-04-30 237
68121 이승기, MC몽과 한솥밥 "빅플래닛메이드 전속계약"[공식] 가성비운동 2024-04-30 | 235 | 가성비운동 2024-04-30 235
68120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 최강빙그레 2024-04-29 | 338 | 최강빙그레 2024-04-29 338
68119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 개드립퍼 2024-04-29 | 199 | 개드립퍼 2024-04-29 199
68118 요즘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식당 스타일 가성비운동 2024-04-29 | 349 | 가성비운동 2024-04-29 349
68117 내 몸이 보내는 SOS 신호와 대처법 딴따라 2024-04-29 | 266 | 딴따라 2024-04-29 266
68116 140kg 석고보드 드는 28살 청년 가성비운동 2024-04-29 | 287 | 가성비운동 2024-04-29 287
68115 저작권 수입 끝판왕 최강빙그레 2024-04-29 | 355 | 최강빙그레 2024-04-29 355
68114 딱구리의 진흙 뿌리기 딴따라 2024-04-29 | 251 | 딴따라 2024-04-29 251
68113 나 아닌데??? 화이토 2024-04-29 | 337 | 화이토 2024-04-29 337
68112 너희 아빠 내 이상형이었어 화이토 2024-04-29 | 362 | 화이토 2024-04-29 362
68111 무대 인사 중인 마동석 폰 케이스 오덕 2024-04-29 | 279 | 오덕 2024-04-29 279
68110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명탐정 코난 설정 오덕 2024-04-29 | 283 | 오덕 2024-04-29 283
68109 중2병의 최후 그냥 2024-04-29 | 435 | 그냥 2024-04-29 435
68108 아옳이, 前남편 연인에 제기한 상간소송서 패소…항소도 포기 그냥 2024-04-27 | 627 | 그냥 2024-04-27 627
68107 [단독] 사기 의혹 유명 뮤지션, 확인 전화에 무작정 끊어 개드립퍼 2024-04-26 | 346 | 개드립퍼 2024-04-26 346
68106 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최강빙그레 2024-04-26 | 280 | 최강빙그레 2024-04-26 280
68105 ㅇㅎ) 양양서핑이 인기있는 이유 오느릐유스 2024-04-25 | 402 | 오느릐유스 2024-04-25 402
68104 건국 이래 최대의 깡다구 갤러그지 2024-04-25 | 453 | 갤러그지 2024-04-25 453
68103 김포시 공무원 또 극단적 선택.. 갤러그지 2024-04-25 | 318 | 갤러그지 2024-04-25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