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월북 병사 트래비스 킹을 현역 군인이라는 점 북한과 한국이 휴전국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전쟁 포로로 정의할 것인가를 논의했으나 자유 의사로 북한으로 건너간 점 당시 군복을 입고 있지 않았다는 점 등을 고려 "그는 포로가 아니다"라고 최종 결론 내림 이제 트래비스 킹은 포로와 관련된 어떠한 협정이나 국제법으로도 보호받지 못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