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사자 글 일부
[요 약]
ㅇ ’18년 말 사측-노조 집행부는 노조 투표결과를 무시한 채 직무급제도를 추진하려 하자 곳곳에서 반대의견이 생겼고,
- 블라인드에서 시작된 대화가 이어져 수백명 규모의 단톡방이 생김
ㅇ 단톡방에서 나온 일부 표현(구체적으로는 임원 욕)에 대해 모욕죄로 고소
- 수사가 시작되자 단톡방에서 고소 때 특정된 인물들 신원이 사측으로 넘어가고, 사측은 본문에 있는 분 포함 정직 수개월 중징계 처분
ㅇ 본문에 있는 분은 기나긴(4년) 소송 끝에 복귀
- 복귀와 함께 사내 단체메일 발송
* 그간의 과정을 연재하실 예정이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