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27740
54년간 연락 한 번 없다가 아들이 죽자 사망 보험금을 챙기기 위해 나타난 80대 친모가 ‘보험금 일부를 나누라’는 법원의 마지막 중재안마저 거절했다. 안타까운 사고로 동생을 잃은 김종선(61) 씨는 “친모는 엄마도, 사람도 아니다”며 양육 의무를 지키지 않은 부모의 재산 상속을 금지하는 ‘구하라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입법부의 직무유기...
이슈/유머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27740
54년간 연락 한 번 없다가 아들이 죽자 사망 보험금을 챙기기 위해 나타난 80대 친모가 ‘보험금 일부를 나누라’는 법원의 마지막 중재안마저 거절했다. 안타까운 사고로 동생을 잃은 김종선(61) 씨는 “친모는 엄마도, 사람도 아니다”며 양육 의무를 지키지 않은 부모의 재산 상속을 금지하는 ‘구하라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입법부의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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