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자필 입장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자필 입장문

피프티피프티 멤버들 자필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피프티 피프티 키나, 새나, 시오, 아란 입니다.

 

우선 저희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믿고 기다려 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많은 망설임 끝에 저희의 입장을 용기 내어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많은 언론 매체의 보도로 인해 팬 여러분들께서 혼란스러운 마음을 안고 계실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역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오해와 비난 속에서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끼며 하루하루 힘겨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저희는 반드시 밝혀내야 하는 진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투명하게 밝혀지면 팬 여러분들께서도 저희를 이해하고 더 크게 응원 해주시리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지금까지 팬 여러분들의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또한 멤버들 주변에는 저희를 위해 애쓰고 도와주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팬 여러분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단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앞으로 더 성실히 활동하여 고마움을 보답하려 합니다.

 

 

다만 그에 앞서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사와의 관계에서는 잘못된 방식으로 강요되어왔던 일들이 바로잡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음악을 지키고자 한 불가피한 선택은 여기서 출발하였습니다.

 

 

저희 멤버들이 많은 고민 끝에 마주한 길이니만큼, 현재의 혼란스러운 상황과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매사 신중히 결정하면서 나아가려 합니다.

 

 

현재 보도되고 있는 언론 기사, SNS에는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그간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한여 언급을 자제해왔습니다. 이것은 그간 보도된 언론 기사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저희는 사실에 근거하여 법정에서 공방을 하는 것이 이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바른 길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재판과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고 저희의 정당한 권리가 보장될 것이라고 기대하였고, 그것은 저희가 아직도 품고 있는 희망 사항입니다. 그 실현을 위하여 진실에 입각한 증거와 자료를 수집하여 계속 제출하겠습니다. 그럼으로써 잘못된 의혹과 오해가 명확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잘못된 의혹과 오해에 따른 과도한 비난을 거두어 주시고, 객관적인 사정을 지켜보아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희 멤버 전원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서로를 의지하며 굳건히 버티고 있습니다.

 

 

저희의 간절한 바람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진정성 있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저희 멤버들은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 피프티 피프티를 지켜봐 주시는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 오해하고있는사람 아무도 없는데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002 [단독]황정음 저격 피해자 "이영돈 알지도 못하는데..사과 안하면 고소할.. 오느릐유스 2024-04-04 | 340 | 오느릐유스 2024-04-04 340
68001 간지럼 타던 귀여운 아기 12년후 ㅋㅋㅋ 오느릐유스 2024-04-03 | 394 | 오느릐유스 2024-04-03 394
68000 무자비한 수도꼭지 화이토 2024-04-03 | 512 | 화이토 2024-04-03 512
67999 호흡기 찬 채 마비된 몸으로 게임하는 남자 개드립퍼 2024-04-03 | 387 | 개드립퍼 2024-04-03 387
67998 ㅇㅎ) 피아노 감상 최고의 뷰 개드립퍼 2024-04-03 | 517 | 개드립퍼 2024-04-03 517
67997 '학폭 논란' 송하윤, 또 다른 제보자 등장…"터질 게 터진 것" 최강빙그레 2024-04-03 | 368 | 최강빙그레 2024-04-03 368
67996 문 열때 '당기시오' 반드시 준수해야되는 이유 가성비운동 2024-04-02 | 357 | 가성비운동 2024-04-02 357
67995 서강대 폐강 사유 레전드 오느릐유스 2024-04-02 | 437 | 오느릐유스 2024-04-02 437
67994 전공의들 "병원 떠난 것일뿐, 환자곁 떠난 것 아냐" 오덕 2024-04-02 | 398 | 오덕 2024-04-02 398
67993 ㅇㅎ)꿀팁 옆구리 근육 만드는 운동 최강빙그레 2024-04-02 | 445 | 최강빙그레 2024-04-02 445
67992 혐주의) 일란성 쌍둥이 배우로 찍은 영화 장면 딴따라 2024-04-02 | 426 | 딴따라 2024-04-02 426
67991 무한도전 레전드)사람 등판에다가 화투 하던 시절의 무한도전 ㅋㅋㅋ 오덕 2024-04-02 | 518 | 오덕 2024-04-02 518
67990 아들을 너무 만만하게 본 엄마 ㅋㅋㅋㅋ 그냥 2024-04-02 | 347 | 그냥 2024-04-02 347
67989 공간도 좁고 동선도 애매한 원룸 인테리어 오느릐유스 2024-04-01 | 462 | 오느릐유스 2024-04-01 462
67988 수원 ㅅㅅ엑스포 근황 오느릐유스 2024-04-01 | 384 | 오느릐유스 2024-04-01 384
67987 돌문 전 2-0 종료후 해리 케인 최강빙그레 2024-04-01 | 481 | 최강빙그레 2024-04-01 481
67986 변호사가 겪은 층간소음 오느릐유스 2024-04-01 | 380 | 오느릐유스 2024-04-01 380
67985 GNU/리눅스의 인기 오픈소스 유틸리티에서 백도어 발견 (feat.중국) 최강빙그레 2024-04-01 | 448 | 최강빙그레 2024-04-01 448
67984 3040 이혼이 늘어나는 이유 오느릐유스 2024-04-01 | 441 | 오느릐유스 2024-04-01 441
67983 [단독] 최병길 PD "서유리와 이혼 조정…빚 지고 사무실서 기거" (엑&#03.. 최강빙그레 2024-03-31 | 440 | 최강빙그레 2024-03-31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