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슈/유머

[속보] 신림 등산로 성폭행범 "피해자 빠른 쾌유 빈다"

[속보] 신림 등산로 성폭행범 "피해자 빠른 쾌유 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등산로 옆 둘레길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영장 심사를 앞두고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19일 서울중앙지법은 김봉규 부장판사 심리로 오후 2시 30분부터 강간상해 혐의를 받는 최모(30)씨에 대한 영장 심사를 진행한다.

최씨는 지난 17일 오전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공원과 연결된 야산 내 등산로에서 30대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최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하기 위해 서울 관악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최씨는 “피해자에게 할 말 없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합니다. 피해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고 답했다.
 
 
  • 0

유머

이슈/유머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추천
68122 [단독] 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MF 경고 가성비운동 2024-04-30 | 237 | 가성비운동 2024-04-30 237
68121 이승기, MC몽과 한솥밥 "빅플래닛메이드 전속계약"[공식] 가성비운동 2024-04-30 | 235 | 가성비운동 2024-04-30 235
68120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 최강빙그레 2024-04-29 | 338 | 최강빙그레 2024-04-29 338
68119 '사기 의혹' 유재환 "예비신부=배다른 동생"…피해자 카톡 공개 개드립퍼 2024-04-29 | 199 | 개드립퍼 2024-04-29 199
68118 요즘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식당 스타일 가성비운동 2024-04-29 | 349 | 가성비운동 2024-04-29 349
68117 내 몸이 보내는 SOS 신호와 대처법 딴따라 2024-04-29 | 266 | 딴따라 2024-04-29 266
68116 140kg 석고보드 드는 28살 청년 가성비운동 2024-04-29 | 284 | 가성비운동 2024-04-29 284
68115 저작권 수입 끝판왕 최강빙그레 2024-04-29 | 354 | 최강빙그레 2024-04-29 354
68114 딱구리의 진흙 뿌리기 딴따라 2024-04-29 | 249 | 딴따라 2024-04-29 249
68113 나 아닌데??? 화이토 2024-04-29 | 336 | 화이토 2024-04-29 336
68112 너희 아빠 내 이상형이었어 화이토 2024-04-29 | 362 | 화이토 2024-04-29 362
68111 무대 인사 중인 마동석 폰 케이스 오덕 2024-04-29 | 278 | 오덕 2024-04-29 278
68110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명탐정 코난 설정 오덕 2024-04-29 | 283 | 오덕 2024-04-29 283
68109 중2병의 최후 그냥 2024-04-29 | 435 | 그냥 2024-04-29 435
68108 아옳이, 前남편 연인에 제기한 상간소송서 패소…항소도 포기 그냥 2024-04-27 | 626 | 그냥 2024-04-27 626
68107 [단독] 사기 의혹 유명 뮤지션, 확인 전화에 무작정 끊어 개드립퍼 2024-04-26 | 346 | 개드립퍼 2024-04-26 346
68106 13년 키운 '라인' 뺏기나…일본 "지분 팔고 떠나라" 최강빙그레 2024-04-26 | 280 | 최강빙그레 2024-04-26 280
68105 ㅇㅎ) 양양서핑이 인기있는 이유 오느릐유스 2024-04-25 | 402 | 오느릐유스 2024-04-25 402
68104 건국 이래 최대의 깡다구 갤러그지 2024-04-25 | 453 | 갤러그지 2024-04-25 453
68103 김포시 공무원 또 극단적 선택.. 갤러그지 2024-04-25 | 318 | 갤러그지 2024-04-25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