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63228
일단 피프티 피프티 사태는 K팝의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한 사건이 아니다. 이해관계가 상충된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 제기와 반박이다. 대중이 피프티 피프티에 등을 돌린 이유도, K팝 산업 구조 안에서의 피해자라기엔 이들의 주장이 개인의 욕심에서 불거진 것이라는 분석이 많기 때문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 문제에 K팝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들고 나온 것은 생뚱맞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속가능한 K팝을 고민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다. 그저 'K팝 산업'을 도박판에 비유한 연출 등을 살펴볼 때 K팝 산업을 계도의 대상으로 보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선민사상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신뢰를 잃은 대중은 "처음부터 제대로 다루지도 못했고 취재한 내용도 방송하지 않았는데 후속을 기대할 이유가 없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 문제에 K팝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들고 나온 것은 생뚱맞다. '그것이 알고 싶다'가 지속가능한 K팝을 고민해야 하는 입장도 아니다. 그저 'K팝 산업'을 도박판에 비유한 연출 등을 살펴볼 때 K팝 산업을 계도의 대상으로 보는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선민사상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히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 '그것이 알고 싶다'에 대한 신뢰를 잃은 대중은 "처음부터 제대로 다루지도 못했고 취재한 내용도 방송하지 않았는데 후속을 기대할 이유가 없다"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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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그알 이것들 지들이 형사인줄 아네... 누가 누굴 가르쳐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