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슬로 부인의 진정 시럽(Mrs. Winslow's Smoothing Syrup) 시도때도 없이 시끄럽게 우는 아이도 이거 조금 먹이면 금방 얌전해지는 육아 꿀템. 워낙 성능이 탁월해서 19세기 미국에선 갓난애가 있는 집은 찬장에 시럽병 하나 있는 게 당연했을 정도래. 육아에 지치고 피곤한 부모들은 시럽을 찬양했고 윈슬로 부인은 상당한 돈을 벌었다고 한다. (모르핀을먹이면 조용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