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 다들 불혹의 나이에 예전처럼 춤추고 노래하려니 진이 빠져있는데 당시 한국나이로 유일하게 30대였던 막내 이재원이 한살이라도 더 어려서 다행이라고 하자 다른 드립으로 받아치지 못하고 인정하는 모습이 웃기면서도 짠함... 그 와중에 문희준의 외한마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