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홍콩 매체 딤섬데일리에 따르면 승리는 마약 혐의로 활동 제한을 겪었던 방조명, 가진동과 2023년 싱가포르 그랑프리 파티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모습은 한 팬에게 포착됐다고.
방조명, 가진동은 지난 2014년 베이징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현장에서는 대마초 100여 그램이 발견됐다. 방조명은 징역 6개월, 가진동은 14일 간의 구류 처분을 받고 풀려났다. 방조명은 중화권 톱스타 성룡의 아들이었기에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성룡은 아들 대신 고개를 숙이기도 했다.
방조명, 가진동과 승리의 인연은 '버닝썬'에서 포착된 바 있다.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버닝썬 게이트'의 버닝썬에서 포착된 적이 있기 때문.
마약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승리와 방조명, 가진동의 한결같은 우정에 대중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 XX같은 한국법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