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도 크게 부담이 없음 일반 음료는 몇번을 닦아도 끈적하게 남아있기도 하고 괜히 막 벌레 꼬일 거 같아서 찝찝하고 그런데 (특히 구석이나 틈새 같이 닦기 힘든 곳에 들어간 경우) 제로음료는 책상이나 바닥등에 쏟아도 그냥 물 쏟은 느낌으로 슥 닦으면 돼서 크게 부담이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