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수감은 너무 편해서 일본에서 징역을 살다온 사람에겐 천국이라더라. 일본은 노역이 없는 시간엔 가부좌를 틀고 정자세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고 돈을 주고 사식을 사먹는 제도 자체가 없다고 함. 떡 등 특별식은 크리스마스와 오봉お盆에만 나오기 때문에 수감자들이 이 두 날만 기다린다고. 간수는 강압적이고 어느 정도의 폭력도 용인된다고 함. 여기서도 "한국 교도소는 편하다"고 묘사되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