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벨
쓸모없어서 팀킬
네리엘
실종되든가 말든가 관심도 없어서 찾지도 않음
모모
웨코문드에 데려가도 도움이 안될것 같아서 걍 버림
히요리
말하는 원숭이
우라하라
자신의 지혜를 뛰어넘은 사내
긴
어떻게 자신을 통수칠지 궁금해서 110년간 데리고 다님
토센
아이젠이 너무나도 신뢰한 나머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사신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려줌
아이젠이 토센을 죽인것도 토센 자신이 사신들을 용서하면 자신을 죽여달라는 소원을 가져서라고 함
이치고
이치고가 뻗은걸 벋고 순순히 감옥으로 돌아감
돈 칸온지
자신에게 맞선 용감한 인간
아이젠 그는 대체...?
추가
아이젠이 토센에게만 알려준 사신의 비밀이 뭐냐면
원래 블리치 세계는 영왕이 다스리는 죽음이 없는 좋은 세상이었는데
사신들이 자신들의 권력과 욕심을 위해 영왕을 통수치고 자기들 좋을대로 세상을 바꿈
영왕을 통수친 이후엔 영왕을 박제하고 영왕이 세상의 왕이라고 구라침
아이젠은 이 사실을 깨닫고 저딴놈들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보단 내가 다스리는게 낫다며 반란 일으킴
물론 아이젠도 이 과정에서 대량 학살을 저지르거나 저지르려고 해서 딱히 잘한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