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영화 공작의 주인공 '흑금성'이 출연 흑금성이 북한 고위층을 만나서 얘기하는데 흑금성이 두 딸들이 한국에 있는 아파트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은 걸 보여줌 시골에 있는 흑금성 어머니가 농사짓는 사진 찍어서 보여줌 흑금성이 제일 소름끼쳤던 건 자신과 아내, 장모님만 알고 있었던 장모님 명의로 땅 산 것까지 북한이 알고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