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42826?sid=103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영화진흥위원회가 전례 없는 위기를 맞은 영화계 및 영화발전기금 마련의 어려움에 대해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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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켓의 가격이 높다는 여론에 관해선 극장 관계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극장 관계자들이 요금 인하를 할 수는 있으나 만약 가격을 내려도 수요가 없으면 큰일이라고 우려한다”며 “관람을 독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구해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