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23869?cds=news_media_pc&type=editn A씨는 집에서 흉기를 챙겨 "누군가를 죽여야만 끝이 난다"며 집밖으로 나섰다. A씨 아버지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경찰의 투항명령을 무시하고 경찰을 협박하다 테이저 건을 맞고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