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시장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다음달 경 5G 단말에도 LTE 요금제를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 자급제폰이 아닌 SK텔레콤 등 이통사향 스마트폰의 경우 5G 단말 구입시 원칙적으로 5G 요금제 가입만 가능하다.
자급제 단말 이용률 25% 돌파하자
위기를 느낀 SKT..
11월부터 5G 단말에도 LTE 요금제 허용
지금은 통신사 이용약관에 따라, 통신사에서 구매한 5G단말기는 5G요금제만 가입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5G 단말의 LTE 서비스 가입 불가로 이용자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문제가 제기되자, 자급제 5G단말기에 대해선 LTE 요금제 가입을 허용했다. 그러나 여전히 통신사에서 구매한 5G단말기는 LTE 요금제 가입이 불가능했다.
과기정통부는 통신3사와 약관변경을 우선 추진하고, 이 부분이 통하지 않을 경우 연내에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을 통해 강제한다는 계획이다.
사실은 과기부에서 강제 한것
통신사가 약관 변경하지 않으면 정부에서 법을 바꾼다고 함
lg, kt도 변경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