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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약 혐의’ 이선균, 코숨 광고 중단..제약 광고계부터 비상, 손절 본격화

[단독] ‘마약 혐의’ 이선균, 코숨 광고 중단..제약 광고계부터 비상, 손절 본격화

 

배우 이선균이 마약 혐의로 입건되면서 광고계에서 본격적인 손절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

24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이선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코숨테이프(이하 코숨)가 광고를 중단하고 모델 교체를 논의하고 있다. 

지난 20일 이선균이 마약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 등에서 송출되던 그가 출연한 여러 광고들이 일시 중단된 상태였다. 이선균과 부인 전혜진이 모델로 있던 교육 콘텐츠 광고 등은 내사 소식이 전해지자 바로 내려졌다. 광고계는 이선균이 아직 혐의가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 만으로 이미지에 타격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 다만 광고 중단과 모델 교체까지는 좀 더 지켜보자는 입장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경찰청 마역범죄수사대가 23일 이선균을 마약류 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이선균을 입건하면서 광고계에선 본격적인 이선균 손절에 들어갔다. 

코숨 측은 이선균이 내사자 신분일 때만 해도 일간스포츠에 “모델은 교체되지 않을 것 같다”는 입장이었으나 피의자로 전환되자 “(이선균이 출연한) 광고는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모델 교체 논의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건강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제약 회사 광고들에 두루 출연했던 터라, 특히 관련 업계가 비상이 걸렸다. 여러 약국에 이선균을 모델로 한 제약 광고 포스터들이 붙어 있기에, 시급히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광고들도 비슷한 처지다. 

한편 이선균은 이번 사건으로 주연을 맡은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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