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총동원령 속 '미국 체류 중' 네타냐후 장남은 귀국 안해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자국을 공격한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을 선언하면서 현역 17만명에 예비군 30만명을 소집하고 전 세계 예비군들에게 총동원령을 내렸다.
수백명의 이스라엘인들이 참전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올해 초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 네타냐후 총리의 장남 야이르 네타냐후는 아직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 그는 32세로, 예비군 복무 대상이다.
한 군인은 "내가 최전방에 있는 동안 야이르는 마이애미 비치에서 인생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https://m.yna.co.kr/view/AKR20231024150100009?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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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장남이 예비군 동원령이 떨어졌음에도 미국 체류 중
장남은 원래 이스라엘에 살고 있었는데
사법개혁 시위 당시 SNS를 통해 시위대에게
'테러리스트'라는 발언을 하면서 자극 하다가 쫄아서 미국으로 런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