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91239?sid=100
국정원은 북한의 전자상거래 변조 앱은 아이콘과 기능이 정상적인 앱과 동일할 뿐 아니라 크기마저 거의 유사했다며 "아이콘만으로는 정상 앱과 구분하기 힘들고, 감염되면 기기 내에 저장된 모든 개인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공식 앱스토어를 이용해 앱을 설치하면 안전하며 백신 앱의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생활화하는 등의 스마트폰 보안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국정원은 강조했다.
그동안은 국내 2000만 명이 사용하는 전자상거래 앱이라고만 기사 떴었는데, 그게 쿠팡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