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종영한 사내맞선 이라는 드라마
여기 나오는 여주는 대기업 식품 연구원으로 재직 중
(실적도 굉장히 좋다고 함)
드라마 중 여주는 자기 월급을 보고
"내 쥐꼬리만한 월급에서 적금, 회사대출 상환금, 용돈 몇 푼 빼면 몇 만원 남는데…."
라고 말해서 각종 커뮤니티를 불타게 한 적이 있음
https://www.google.co.kr/amp/s/www.fnnews.com/ampNews/202204100912051516
파이낸셜뉴스가 체크해본 결과,
350만원이 실수령액이라면 여주의 연봉은 4900만원
2022년 4월 기준으로 한국 1인당 평균 소득은 3697만원
백분위로 나누면 여주는 상위 23%에 해당된다
게다가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나와
동나이대 친구들과 비교하면 상위 1% 수준이라고....
드라마일 뿐이지만 이해하기 힘든 대사라
대본을 써준 작가가 너무 현실감이 없는 거 아니냐
평균 올려치기 심하네 등등
다양한 반응이 나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