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장사 몇시간하고 재료소진 해버려서 팔게 없어지는 보쌈집 비법에 뭐 이상한거 넣는거 하나도 없고 고기를 몇분 삶는다 김치할때 배춧잎을 한장한장 양념한다 무채를 김치랑 같이 쓰지 않는다 이런게 끝 그리고 더 대단한건 고기 리필도 됨 군인이던 아들 생각나서 더 주던게 이렇게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