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다른 ‘집게손가락’도 남자가 그렸다···입 연 뿌리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2040600021
기사 요약해서 뿌리의 행동 이유를 추측해 봄
1. 당초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뒤 퇴사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현재 퇴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뿌리 입장에서는 댓서를 꽉 잡아야 함
댓서 퇴사 시 벌어질 일 = 남혐 인정 -> 손해배상 확정 + 부당해고라고 공격받거나 소송당함
남자가 그렸다 + 퇴사도 안 시켰다 = 여론전 아이템
2. 40·50대 남자가 그렸다
- 본질 흐리기
어차피 넥슨이랑 일 끊기는건 무릎꿇고 빌어도 확정된 마당에 남은건 소송전 대비해서 본질을 흐리는 것으로 추측
3. 총 매출의 80퍼센트를 쥐고 있는 원청사에게 ‘납작 엎드리는’ 모습을 보여야 했다고도 했다
- 소송전 대비
이것도 사과문이 소송전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걸 대비한 것으로 추측
4. 넥슨도 콘티를 포함해 8차례 이상 검사·확인 과정을 거친 것으로 파악됐다.
- 마찬가지로 남혐은 쏙 빠지고, 넥슨에 챔인 전가 하는 모습이 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추측
5. 사이버불링보다 작품이 폐기된 게 더 괴롭습니다
- 피해자 코스프레 + 남혐 한 적 없는 작품만 생각하는 무고 코스프레
6. A씨는 “넥슨이 악성 유저들의 말은 믿으면서 몇 년간 함께 작업한 우리 말은 듣지 않았다”고 했다.
- 트위터 글 + PV에 있는 남혐은 쏙 빠지고, 넥슨의 소통을 운운하는 모습이 소송전 준비하는 것으로 추측
시간을 갖고 대가리 굴려보니까
뿌리입장에서는 매출80% 쥐고 있는 넥슨이랑 일이 끊기는 건 기정확실시 되었고,
회사 존립보단 소송을 대비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으로 추측됨 거기에 꼭 필요한 재료 댓서가 퇴사하면 안됨.
(외주업체 입장에서 일은 언제든 끊길수 있지만 소송은 전혀 다른 이야기)
거기에 더해서 여론전이 먹히면 회사 이름을 바꾸거나 폭파 후 이직도 훨씬 쉬워짐
요약 - 뿌리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 본질 흐리기로 소송을 대비 중으로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