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목숨 바쳐 싸웠던 필리핀의 참전용사.
참전용사는 전쟁 중 총탄을 맞아 한쪽 다리를 잃고
수십년간 고통속에 살아왔음
그리고 얼마전 이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한국 기업이
참전용사와 가족들을 돕겠다며 나타남
멀끔한 정장과 함께 의족을 착용해주어
평생 두다리로 선 아버지를 본 적 없는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적의 순간과 함께 가족 사진을 남겨주고
90세 나이로 수동휠체어 바퀴를 돌릴 힘도 없는
참전용사에게 전동휠체어를 선물해줌
그리고 마지막,
전 후 한번도 한국에 온 적이 없는 참전용사를 위해
한국인들이 영상 편지를 준비함
영상편지보고 우는 가족들
지켜보던 제작진도 같이 움
현재 이 한국 기업은 현재도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의료지원을 진행하고 있음
연락이 닿지 않았던 해외 참전용사 의료지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 안질환 수술 진행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내 참전용사분들 생활비 카드도 후원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95295?sid=101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 안질환 수술 진행
생활고에 시달리는 국내 참전용사분들 생활비 카드도 후원 중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19529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