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유니버스 1위에 최초로 니카라과 여성 셰이니스 팔라시오스가 뽑힘.
니카라과 대통령이 직접 축하 성명을 발표하고, 현재 금지되어 있는 시민행진을 일시적으로 허용함.
근데 그녀가 과거에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던 사실이 밝혀짐. 니카라과 정부는 즉시 그녀를 입국금지 시키고, 가족들을 구금함.
또한 그녀를 미스 유니버스 대회 후보로 뽑은 니카라과 현지 1차 선발 대회의 감독을 반역죄로 고소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79375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