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런은 미국 하원에 출석해 “남성 생식기가 그대로 있는 토머스 앞에서 1주일에 18번씩 강제로 옷을 벗어야 했다”며 “이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거나 가족 화장실을 사용하는 여학생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여자 선수들이 불만을 제기했지만 학교측은 타협할 수 없다는 답변만 했다”며 “학교측은 우리가 남자 앞에서 옷 벗는 것이 익숙해지도록 상담을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스캔런은 또 “학교측은 여성을 가스라이팅 하고 공포를 조장했다”고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2813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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