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 아린이 추운 겨울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아린은 지난 11일 노숙위기청년의 주거 지원 및 자립안전망 마련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3년째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을 이어온 아린은 이번 기부로 아름다운재단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달성했다.
아린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은 아린은 올해로 3년째 자신의 생일마다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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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린은 “추운 겨울이지만 청년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하게 됐다”며 “몸과 마음이 모두 안정된 환경에서 건강한 자립을 시작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